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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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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수입 중고 오픈카 - BMW 컨버터블 수입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등록차량이 늘어나는 만큼 딜러 사들도 많은 차량을 들여오고 있다. 그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서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고성능 자동차나 오픈카들의 매물들도 많이 쌓여가고 있다. 국산 경차를 구매할 수 있는 정도의 적은 예산으로도 오픈 에어링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 . (관련 글) 2020/04/21 - [자동차] - 뚜따를 즐겨보자! 적은 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 자동차 비교(벤츠 편) 뚜따를 즐겨보자! 적은 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 자동차 비교(벤츠편) 봄은 오픈카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엔 오픈카의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오픈카를 소유한 오너들은 겨울에 뚜껑 열고 달리는 게 제맛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아직 ..
M3에 버금가는 성능 'G20 BMW M340i 투어링' 세단보다 멋진 스포츠왜건 BMW의 새로운 3 시리즈 G20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M340i가 지난 2019년도 가을 전 세계 출시와 동시에 한국시장에서도 출시되었는데요. 사실 이때 M340i 세단뿐만 아니라 'M340i xdrive Touring' 스포츠 왜건도 동시에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이 G20 M340i 투어링 스포츠 왜건이 국내에도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만약에 출시가 된다면 고성능 왜건 차량으로는 몇 년 전에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던 볼보(volvo)의 V60 폴스타(Polestar)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출시되는 고성능 스포츠 왜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M3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세단보다도 멋진 실용성까지 갖춘 스포츠웨건 - M340i xdrive touring 출시와 관련된 내용을 한 번 ..
한국에선 볼 수 없는 BMW의 매력적인 2시리즈 모델들(쿠페와 컨버터블) 벤츠나 BMW 두 브랜드 모두 점점 소형 모델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소형 모델로의 확장이 구매층 확장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 유지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 든다. BMW에서 새로운 2 시리즈 모델을 선보였고 BMW코리아에서는 2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그란 쿠페를 출시하였다. 4.5미터 길이의 사이즈에 4 도어 쿠페라니? 이런 차를 왜 만드나 싶다. 한 번 샀던 경험을 가진 고객의 경험이 좋아야 입소문도 나고 재구매도 일어날 텐데 말이다. 외관 라인은 그럭저럭 뽑아낸 듯하고 새롭게 바뀐 세련된 실내 디자인과 운전석의 핏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근데 뒤의 2개의 문짝은 어디에다 쓸까? 뒷좌석은 유아용 카시트나 옷이나 짐을 싫을 짐칸으로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320i에도 들어간다는 BMW G20 3시리즈의 부러운 기능들 개인적으로 수입차 입문을 bmw로 하였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명차인 'bmw e39 530i' e39 5 시리즈를 타면서 운전의 맛을 느껴본 이후로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bmw e바디를 통해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3 시리즈는? e46, e90, e92 모두 좋은 차들이었다. 하지만 F30은? 개인적으로는 bmw의 브랜드 가치를 후퇴시킨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F10 5 시리즈와 F30 3 시리즈 모두 bmw라는 브랜드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F시리즈는 말들이 많았던 'bmw 스럽지 않은 말랑말랑한 주행성능' 이런 걸 떠나서 한눈에 보이는 자동차의 룩(Look)이 형편없다. 그냥 딱 보고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