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어AD 샤프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한 브리지스톤 골프의 J817 드라이버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구력이 좀된 중상급자라 해도 어느 순간 자기 자신도 모르게 스윙이 망가지고는 한다. 그럴 때 레슨을 받던지 또는 스스로 영상을 찍어서 확인해보던지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지만 줄어든 비거리와 망가진 방향성을 장비 탓(?)으로 돌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부족한 실력을 장비 탓으로 돌려버리는 아마추어 골퍼만의 스타일에서 나도 예외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구매하게 된 브리지스톤 골프의 J817 드라이버는 정말 명기이자 득템 중의 득템이라 할 수 있다. 지난여름 유난히 체력이 달렸다. 체력이 달리니 백 속에 들어 있는 골프클럽들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더라. 아이언은 짧으니 그냥 그럭저럭 치겠는데 드라이버가 좀 버거운 느낌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모든 클럽은 피팅을 해서 사용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