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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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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T5는 CTS의 후속모델이 아니다. 캐딜락의 새로운 세단 전략. 2019년 캐딜락은 새로운 중형 세단 CT5를 발표하였습니다. CT5는 캐딜락의 E세그먼트 라인업인 '캐딜락 CTS'의 후속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지만 실질적인 후속 모델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캐딜락은 CT6에 이어 CT4 그리고 CT5를 이어서 출시하며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을 새롭게 재편하였고 이것은 캐딜락이라는 브랜드가 세단 라인업과 관련해 완전히 새로운 차량 개발 및 판매 전략을 세웠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ATS나 CTS를 알고 나서 새로운 캐딜락의 CT4 그리고 CT5의 출시를 기다렸던 예비 구매층이라면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전의 ATS나 CTS에서 정말 제대로 빈틈없이 느낄 수 있었던 스포츠 세단의 퍼포먼스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
진정한 플래그쉽SUV 3종 비교 캐딜락에스컬레이드,링컨네비게이터,쉐보레서버번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 제네시스 GV80, 쉐보레 트래버스 정도의 사이즈를 풀사이즈 SUV로 분류한다. 하지만,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위의 차종들은 미드사이즈(Mid Size)로 분류된다. 가장 큰 체급으로 분류되는 SUV는 대표적으로 제너럴모터스(GM)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 '쉐보레 서버번' 그리고 포드자동차의 '링컨 내비게이터'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전장이 6미터에 가까우며 차폭이 2미터가 넘는 거대한 SUV들이 국내에서도 이제 가끔 보이고 또 앞으로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는 숏바디 모델이 이미 수입되고 있고 쉐보레의 서버번도 어쩌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점점 많은 아빠 오너들의 구매리스트에 올라갈 대형 플래그쉽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