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옵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을 즐기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 옵션들(마이너스 옵션희망) 운전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운전하는 것을 재밌어하는 편이다. 운전면허는 1997년에 취득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요즈음 같이 오토 면허가 있던 때가 아니다. 클러치를 조작하여야 하는 수동으로 면허를 따는 게 당연하던 시절이다. 면허를 취득하고서 2-3년 뒤쯤 내차를 소유한 오너드라이버가 되었으니 이제 21-22년 정도 운전을 하였다.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접촉사고 한 번 없이 운전을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전운전 비결은 전방, 측방, 후방 주시를 항상 게을리하지 않으며 또한 나름대로의 방어운전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속도를 내서 밟아야 할 때는 시원하게 밟아주고 흐름을 타야 할 때는 흐름을 잘 타 주고 서행을 해야 할 때는 확실히 서행하는 나름대로의 운전 원칙이 있다. 20여 년 운전.. 이전 1 다음